인물사진 잘 찍는 팁
1. 한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포즈의 각도로 다양한 빛이 각도로 찍어 보라.-셔터를 아끼지 말라
2. 자연스런 포즈와 인물의 시선만 생각하면서 찍어도 멋진 인물사진을 만들 수 있다.
3. 노을 저녁의 반 역광을 이용하면 분위기 있는 풍경 인물사진을 건질 수 있다.
4. 렌즈는 땡기고 밀고 편하게 찍지 말고 발줌을 사용하여 입체감이냐 심도냐를 조절하는데 쓰면 결과물이 보답한다.
5. 어두운 곳에 가운데 빛에 인물을 두면 멋진 사진이 나온다.
6. 자연스러운 스냅사진도 색깔 빠진 톤으로 바꾸면 멋스럽다.
7. 원색에 가까운 옷을 입을 수록 사진이 예쁘다.
8. 주의 사물 및 배경 하늘과 항상 조화를 이루도록 찍어야 한다.
9. 슬로우 싱크기법을 이용하여 저녁시간 분위기 있는 사진을 만들어라.
10. 플래쉬는 밤에 찍으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낮에도 활용하여 얼굴에 보기 싫은 그림자를 없애는 보조광 역할을 이용하라.
-----------------------------------------------
1)인물사진의 기본적 화면구성
①Full Shot(인물 전체): 인물보다는 배경에 중점을 둔다.
②Knee Shot(무릎위 촬영): 인물과 배경을 동시에 찍을 때
③Waist Shot(허리위 촬영):인물의 감정이 표현됨
④Bust Shot(가슴위 촬영):상체의 표현이 중점
⑤Up-Shot(Close-Up Shot, 얼굴촬영):얼굴을 Close Up 할 때에는 머리는 잘려도 반드시 턱을 살린다.
⑥Big Close-Shot(얼굴의 특정부분 촬영): 입술, 눈, 코, 귀 등을 부분적으로 멋지게 연출표현 한다.
2)한 사람을 중심으로 촬영 할 때에는 수직 구성으로 찍고, 주위환경이나 소품 등을 함께 찍을 때에는 수평구성이 좋다. 이때에는 인물을 화면의1/3 위치에 놓는다.(황금분활 화면구성을 사용)
3)얼굴 표정만을 Close-Up할 때에는 카메라를 눈높이보다 약간 위에서 찍는 것이 좋다.
4)배경이 인물의 좌우로 가로지르는 선은 보기에 흉하다. 특히, 바다의 수평선 등이 인물의 목 주위를 가로지르는 선은 피해야 한다.
이럴 때 에는 카메라 높낮이로 조정한다.
5)인물을 Close-Up할 때에는 배경을 죽이고 인물을 살린다. 즉, 조리개를 열어서 얕은 심도로 표현한다.
6)인물사진은 역광으로 찍거나 또는 태양이 얼굴 측면 즉, 45도 방향으로 비추게 하면 명암이 대조(Contrast)를 이루어 깊이가 있는 사진이 된다.
7)인물사진은 정면보다 몸을 약간 좌 우측으로 하고 얼굴은 우 좌측을 보게 하면(또는 그 반대의 자세) 변화가 있다.
8)여자의 전신을 찍을 때에는 다리를 모아서 하나의 다리로 보이게 하라. 단, 인물을 뒤에서 허리를 틀어 뒤를 응시하는 촬영에서는 어깨넓이만큼 벌려라
9)인물은 반드시 카메라를 보지 말고 측면을 보게 하라.
10)인물사진은 렌즈를 85mm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단, 1:1 바디에서는 105mm 135mm가 최적이다.
11)인물사진에서는 반드시 바라보는 시야의 여백을 넓게 주어라.
12)태양이 비추는 실내 창가에서의 인물사진은 1/125초에 f5.6 또는 f8을 하면 얼굴의 명암이 대조를 이루어 좋은 작품이 된다.
13)여자모델의 화장은 핑크색, 루즈의 색깔은 붉은색으로 하면 사진의 색채감이 좋다.
14)인물사진은 전신, 무릎, 허리, 가슴, 목의 순서로 close-up하되 머리 상부 끝은 나오지 않아도 턱은 반드시 나와야 한다.
15)인물 전신을 찍을 때, 화면의 크기는 인물의 상하 여백을 머리 위 2, 발아래 1인 2:1의 비율을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
16)웨딩사진은 조리개 우선모드로 f8, f5.6이 좋다. 셔터스피드는 자동 조절되며 국민 셋팅이라 한다.
17)인물을 역광으로 촬영할 때에는 1stop 또는 2stop 밝게 찍는다. 반사판을 사용해서 적정노출로 찍는다.
반사판이 없을 시에는 스트로보를 사용한다. 밝고 어두운 2개의 피사체가 동시에 있을 땐 어두운 피사체에 반사판을 사용한다.
18)인물사진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포즈의 경우 다른 사진을 많이 보고 응용하면서 촬영하면 더욱 쉬워진다.
19)표준렌즈로는 인물의 표준적 구도에 유용하게 활용하고
광각렌즈로는 멋진 배경에 중점을 두고 찍고
망원렌즈는 아웃포커싱을 살리는 인물만을 중점적으로 찍는다.
20)멋진 구름을 찍고 싶으면 태양을 바라보지 말고 머리위로 45도 뒤로 태양이 있을 때 앞 구름이 가장 잘 나올 수 있다. (편광 필터를 쓰도록 하자)
ND 필터(ND filter)
특정한 파장 범위 내에서 각 파장에 대해 거의 같은 정도로 투과량을 감소시켜 색 균형에 영향을 주지 않게 해 주는 필터입니다. 중성농도(neutral density: 색에 대해 중립적 성질을 갖는 농도) 필터라고도 부릅니다. 실제 사용되는 ND 필터는 재질에 따라 가시광선 대역의 각 파장에 대해 투과 특성이 다소 다르지만, 필터를 부착함으로써 투과량을 감소시켜 주어, 느린 셔터로 동적인 느낌이나 특수한 효과를 내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칼라나 흑백 사진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 모노톤 필터(Monotone filter)
ND(Netural density: 중성 농도) 필터로서 렌즈를 통과하는 빛이 너무 많을 때나 피사체의 색에 빛이 너무 많을 때, 피사체의 색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투과하는 빛의 양만을 억제시켜 주는 필터입니다. 이 필터는 주로 밝은 날에 렌즈의 조리개를 열어서 피사체 심도를 얕게 하거나 셔텨 속도를 줄여서 피사체의 동적인 표현을 할 때 쓰입니다.
- 블루 필터(Blue filter)
컬러 촬영시에 색 온도를 상승시켜 붉은 색을 제거하는데 쓰이는 필터로 컨버전 필터나 LB 필터가 있으며, 컬러 프린트의 색 보정에 이용되는 필터의 청색계도 CC필터의 일종으로서 황색광을 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 텅스텐에 의한 촬영에서 적색이 하얗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용되는 담청색 필터도 블루 필터의 B라는 기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색보정 필터(Color compensating filter)
CC 필터라고 불리며, 컬러촬영이나 인화에 있어 컬러 밸런스를 교정하거나 광원의 부족한 광질을 보정하는데 주로 사용되는 컬러 필터를 합니다. 컬러밸런스의 보정이나 형광등과 같은 휘선 스펙트럼을 가진 광원의 색보정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색보정 필터는 황색, 마젠타, 사이언, 청색, 녹색, 적색의 각색으로 농도 0.025 ~ 0.5에 이르는 40종의 필터가 있어 대부분의 색 조정이 가능합니다
- 색온도 변환 필터(Color conversion filter)
컬러 필름의 색 온도와 사용하는 광원의 색 온도가 크게 차이가 날 때 이를 일치시킬 목적으로 사용하는 컬러 필터입니다. 필름 제조회사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컬러 필름으로 5500K 정도의 데이라이트(주광)용과 3400K에 맞추어진 텅스텐용 타입 A, 그리고 3200K에 맞추어진 텅스텐용 타입 B로 분류되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색 온도 변환 필터는 색 온도를 높이기 위한 청색 계열과 낮추기 위한 호박색 계열로 구분되고 있으며, 필터의 종류는 필터 제조회사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코닥에서는 청색 계열인 80A, 80B, 80C, 80D와 호박색 계열인 85, 85B, 85C 등을 시판하고 있습니다. 이 필터의 효과 같은 경우에는 이미지 편집 그래픽에서도 보정이나, 화이트 밸런스 기능을 이용하면 필터를 쓴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때문에 꼭 구입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필터는 재질이나 쓰임에 따라 종류가 다양한데, 자외선을 차단해 푸른 빛이 도는 현상을 방지해 주는 UV필터, 빛의 난반사를 조절할 수 있는 편광필터, 색온도를 조절해 주는 블루 필터, 컬러 밸런스를 조절해 주는 색보정 필터, 광원이 여러 방향으로 갈라져 보이는 크로스 필터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필터 중에서 광량 감소 효과가 있는 ND(Neutral Density)필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ND 필터는 ND 2, ND 4, ND 8 등이 있는데, 숫자가 늘어날 수록 광량 감소 효과가 커집니다. ND 2는 현재 광량을 1/2로, ND 8은 현재 광량을 1/8로 줄여주는 것으로, 즉 ND 2필터를 사용했을 때보다, ND 8 필터를 사용하면, 약 3배의 광량 감소 효과가 있습니다.
밝은 렌즈를 사용하면 광량 확보에 유리하기 때문에 셔터 스피드가 단축되고 따라서 흔들림 없는 촬영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는데, 일부러 들어오는 빛의 양을 감소 시키는 필터를 사용한다니...조금 의아하게 여겨지기도 합니다. ND 필터는 일상적인 촬영보다 강이나 폭포, 바다 사진을 찍을 때 주로 사용합니다. 이유는 한마디로 말하자면, 장시간의 셔터 스피드를 얻기 위한 것입니다.
강이나 폭포 등 흐르는 물을 촬영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셔터 스피드를 짧게 해 끊어지는 느낌으로 표현해 물이 흐르는 모습을 빠른 셔터 스피드로 그대로 포착해 날카롭게 표현하는 방법과 장시간의 셔터 스피드를 사용해 물이 흐르는 모습을 부드럽게 표현해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만일 낮에 폭포가 떨어지는 모습을 부드럽게 표현하려면, 긴 셔터 스피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낮이라 광량이 많기 때문에 보통 F8이나 F11조리개를 조여도 노출이 오버되어 원하는 장시간의 셔터 스피드 확보가 어렵습니다. 이럴 때 ND 필터를 사용하는 것으로,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빛의 양을 줄여주어 밝은 실외에서도 장시간의 셔터 스피드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ND 필터는 광량만을 감소 시켜주며, 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폭포 외에 바다에서 파도가 치는 모습을 ND 필터를 사용해 저속 셔터로 촬영하면 파도가 구름처럼 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ND 필터를 사용하면 밝은 곳에서도 저속 셔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UV 필터의 경우 자외선 차단 효과 외에 렌즈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어 평상 시에도 장착하여 촬영합니다. 하지만, ND 필터의 경우 독특한 분위기를 위해 사용되는 것이 보통이므로 촬영할 때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 스터디 > 사진 공부hwp화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vibrance와saturation의 차이 (0) | 2013.11.27 |
---|---|
입상하기 좋은 사진 (0) | 2013.11.27 |
고속피사체 촬영 (0) | 2013.11.27 |
접사 사진에 대한 오해?? (0) | 2013.04.04 |
포토샵 없이 사진 크기조절(그림판으로 줄이기) (0) | 2011.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