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제주 올레길

제주올레 16코스

달 과 해 2012. 11. 28. 13:00

꼭  1년전 이날 제주를 찾아 올레를 한 기억이 난다.

 

이번에는 6박 7일(11월 20일부터 26일까지)로     2011년 1124일 제주올레 완성이라는 21코스 개장에 맞추어 제주를 찾았다.

지금까지 3회차에 걸처 제주올레길을 걸어보았는데 이번에는 미쳐 다니지 못한 제4코스, 제16코스, 제17코스, 제20코스, 제21코스(11월 24일 제1코스와 연결되는 코스로 제주섬 한바퀴를 연결 짓는다)를 완주하고   18-1코스( 추자도)를 걸어보는 일이다.

 

2012년 11월 20일 제주공항에 8시 10분에 내렸다.

시내버스로 (100번) 시외버스터미널로 향했다. 여기서 숙소인 선타운(전화: 01083294489:위치 16코스도착점 부근)으로 가기위해 제주 관광대학 정류소에 하차하여 픽업나온 차량으로 선타운 숙소에 짐을 내려 놓고  곧 바로 16코스 출발점인 고내항으로 가서 5시간 도안 16코스를 걸었다.

16코스는 17.8Km이고 고내광평올레라고도 한다.

 

올레코스 중간에 작은 포구(신엄포구, 구엄포구)가  있어 해변을 많이 걸었다.

해변 코스가 끝나는 지점인 구엄리에서 점심식사 매식을 해야한다.

여기서 부터 내륙으로 가기 때문에 식당이 없다

수산봉을 올라 올레는 절정으로 치닫는다

곰솔 구경을하고  항몽 유적지를 거처 수산 저수지 둑방길에서 물위를 노니는 새때 보는 즐거움도 있었다.

고내항에서 광평1리 사무소까지 17.8Km이다.

 

 

 

 

 

 

해변걷기

 

 

 

 

 

해변 걷기

 

 

 

고래는 볼 수 없었고 기다릴 시간여유도 없었다.

 

 

 

 

 

수산봉을 오르기 전

 

 

 

 

700년 된 소나무여기서는 곰솔 이라 부른다

 

 

 

귤 수확에 정신이없을 지경이고 노동력이 부족하였다. 아주 작은 귤은 오레군에게 무료로 맛을 보라고 권하기도 했다. 

 

 

 

 

항몽 유적지에서

 

 

돌쩌귀

 

 

내일은 4코스를 가기위해 다음 숙소인  (2011년 11월에 투슥했던  민박: 환이네 집(2코스 출발지점 부근)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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