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차 제주올레 제1코스

 오늘은 11월 26일 1코스 올레하는 날이다

제1코스 경로(총 15km, 5~6시간)

시흥초등학교 → 말미오름(2.9Km) → 알오름(3.8Km) → 중산간도로 → 종달리 회관(7.3Km) → 목화휴게소 → 성산갑문(12.1Km) → 광치기해변 (15Km)

 

시흥초등학교 찾아가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제주-서귀포 '동회선 일주도로(성산 경유)'를 왕복하는 시외버스를 타고 시흥리에서 내린다.

사진촬영      학     산

제주올레 대표사진 

 

 

오늘 11월 26일이다

가장 먼저 발표되고 오픈된 코스 제주 올레 1코스이다. 제주 올레를 사람들에게 많이 알리게 된 코스로 알고 있다.

 

시흥 초등학교에서 광치기 해변까지

15.6Km 이다

 

이번 올레 마지막 날이다

 서울행 비행기를 8시 40분에 탑승해야한다. 친구들도 대구 부산으로 가야하기에

올레는 오후 4시에 끝내고 공항으로 제주항으로 가기로 했다.

제주공항에 4시 45분 쯤에 도착했다. 혹시나 서울행 비행기를 앞 당길수 있나 대한항공 매표소에 갔는데 5시 10분 비행기 맨 뒤좌석 2개가 있단다  화물 부칠 시간이 없다. 기내로 가지고 들어가야 되겠다.  이 비행기 다음은 7시 20분 이란다. 친구들과 인사는 빠르고 짧게하고 6시 10분에 김포공항에 도착하고  지하철로 8시에 집에 도착 했다. 제주에서  서울 1시간,  김포에서 집까지 2시간이다  기분이 조금 이상하다.

 

 

 

 

 

 

 

 

 

 

제주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동회선일주 버스 (성산 경유) 타고  시흥학교앞에 하차하면 출발지이다.

 

출발지

 

 

황재욱 촬영

 

 

출발하자마자 바로앞에서 행운을 빌고

 

 

 

 

 

황재욱 촬영

 

 

황재욱 촬영

 

알오름

 

 

 조가비 박물관에서

 

 

 

조가비 박물관 내부

 

 

 해변을 걷고

 

 

 말과 함께 쉬고

 

 

일출봉에서 광치기 해변을 향해  해변을 걷다가  뱀을 만나다(올레일이 11월 26일 인데 ) 따뜻하구나

 

 

광치기 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