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 2013년 9월 25일
곳 : 오전 : 문경 철로 자전거 체험
오후: 고모산성 걷기
자전거 승차 매표 후 출발을 기다리면서
가은역 방향으로 오르막 길을 아주 조금 힘들게 오르고 있다.
되돌아올때는 힘들지 않고 속도가 매우 빨라 브레이크를 잡았단다
고모산성 오르기
문경과 가은에서 각 내려오는 두물줄기가 만나는 곳의 요새 지역인데 2004년에 성을 복원했다고 한다.
고모산성에서 내려다 본 진남교반
산성을에 올라 내려다보는 즐거움이 구경을 더욱 즐겁게 했다
산성을 내려와 옛 선인들이 다녀 바위가 마모된 흔적이 뚜렸하게 보이는 토끼길을 가 보았다.
바위의 마모가 심한 토끼길의 한 부분
토끼길이란 ?-----문경새재 남쪽 지방의 사람들이
이길을 통과하여 충정도로 갈수 있었던 유일한 길인데 아주 좁고 자연 그대로의 길이라
토끼똥을 보고 찾아가곤 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