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1일 인천을 출발하여 11일은 기내에서 보내고
홍콩을 경유(기내 대기 1시간 30분)하여 현지시간 밤 9시 30분 경 인도 델리 공항에 도착하였다. 곧 바로 호텔로 직행하여 여장을 풀고 피로를 풀었다.
아침 일어나자마자 여행은 계속되어
북 인도 지역 중에 바라나시(13일) 카주라호(14일) 아그라(15일) 자이푸르(16일) 델리(17일) 를 다녀 18일 아침 일찍 인천에 도착하였다.
신분제도로 인해 가난에 허덕이는 층
반대로 엄청난 부를 누리는 층
깨끗한 도시가 있는가 하면 쓰레기가 엄청나게 나뒹구는 도시 지역
개, 돼지, 소 등의 동물이 시가지를 배회하고 심지어 동물이 기차역 구내까지 들어와 기차가 연착하는 인도,
시간 개념이 없는 것처럼 생각되게하는 생활 방식
그속에 살아보니 그런 것이 이해가되고 더위 때문에 그렇게 될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는 점을 알게하는 인도 여행 이다.
05시 갠지스강가의 풍경
05시 기도해주는 갠지스 강가의 브라만
05시 갠지스 강의 보팅
상인
05시 갠지스 강 입구의 한국 동전들
인도에서 처음본 흰두대학내의 가로수 잘 정비된 곳이었다.
바라나시의 사가지 풍경
인도의 주택
기차역 구내의 소, 이소가 밖으로 나갈때 까지 마냥 기다리니 연발할 수 밖에 없다.
세계문화유산서부 사원군 관광
아그라의 타지마할
아그라 시가지
도로변 야채시장
바람의 궁전
암배르 성을 갈때 짚차
암배르성 궁전 내부
궁전에서 외부를 내려다보고 있다.
아홉 부인을 거느린 왕족의 이동 통로
짚차이용이 아닌 관광객은 코끼리를 이용한다.
왕족이 사용하는 주택
헤나 체험
일몰 구경을 위한 자리에서
자마마스지드 (인도에서 가장 큰 이슬람사원)
바하이 사원(연꽃사원)을 배경으로
간디 화장한 바로 그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