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을 위한 특별한 1박 2일 여행지를 다녀와서 이를 소개 합니다.
박물관, 게스트하우스, 카페를 같은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게 1박 2일 여행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문의 전화 054-572-3170 , HP 010-5879-1170
네비게이션 주소 : 경북 문경시 가은읍 전곡길 13-10
푸르른 산세가 아름다운 문경의 길을 따라(901번 지방도로) 드라이브를 하다보니 조용한 시골마을에 발길이 멈춘다.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마을 곳곳에 자란 잡초를 정리하고 있는 주민들의 친절한 안내를 따라 다리를 건너니 저 멀리 낯선 외국어 간판이 눈에 띈다.
‘Camino Real’이라고 적힌 간판 너머로 정감이 넘치는 초등학교 건물이 보인다. 이곳은 전 볼리비아 대사 부부가 중남미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사재를 털어 개관한 마야잉카 박물관으로 박물관(폐교된 옛 문양초등학교 건물 전체에 전시되어 있다.)곳곳에 중남미에서 몇 십년동안 살아온 대사 부부의 인생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더불어 박물관 밖에는 시원한 나무 그늘을 벗 삼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들이 준비되어있는데, 관람 후에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잠시 이야기를 나누다 가기에 좋은 공간이다.
그러니 정문 밖에서 머뭇거리지 마시고 들어와 열정이 가득한 중남미로 지금 바로 떠나보자!
(폐교된 옛 문양초등학교 건물에 잉카, 마야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게스트 하우스 내부 전경(여성용)
게스트하우스 내부 전경 (남성용)
카페 전경
중남미 박물관 구경
아래의 사진들은(옛 초등학교 교실을 이용 1층과 2층에 전시된것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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