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서울 둘레길

서울둘레길 봉산앵봉산 구간(가양역~구파발역)

달 과 해 2014. 5. 22. 17:22

 

 

 

1. 30분 ~60분을 걷는다.

(걷기 20분후 채지방이 분해된다고 한다.)

 

2. 시속 7Km를 유지한다.

 

3. 팔동작 크게하고 발은

발뒤발꿈치- 발 중앙-발앞꿈치 순으로 걷는다.

 

4. 배에 힘을 주고 걷는다.

 

5. 턱을 들고 시선은 전방 15도를 유지한다.

 

6. 하루 7000보 이상 걷는다.

 

7. 일주일에 3일 이상 걷는다.

 

8. 단기간이 아니라 최소 3개월 이상 걷는다.


 

제 1부 2부 로 나누어 둘레길을 걸었다.

제1부는 가양역에서 출발하여 봉산과 앵봉산 경계가 되는 서오릉길에서 끝내고

추후 2부로 이어간다.

 

 

 

 

 

 

 

 

가양역 ~ 구파발역( 거리 : 17.0km)

흰색선 길은  노을공원, 하늘 공원,평화의 공원 내부를 둘러 보는 길이며

붉은색 선은 서울시에서 정한 서울 둘레길 이다.

 

 

 들머리 : 가양역 3번 출구로 나가서 안내표지가 없어 당황하였다.

(주의: 4번출구에서는 안양천 구간으로 가는 둘레길 안내임을 명심하자)

3번출구에서 100m 정도 계속 직진하여 첫번째 교차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자 바로 앞에 경사로에 표지가 보인다. 가양대교를 건너야 한다.

 

 

 

가양 대교를 건너기 전에

 가양대교를 건너기 전에 난지도에 대한 소개를 읽고 간다.

<다른 곳에서 안내는 157Km라고 했는데 찾아봤더니

성곽길 21Km를 포함시켜 표시하면 178Km 가 된다.>

 

 

가양대교 서편 인도로 가기 위해서는

도로를 횡단하는 부분에서 교통 사고에 대한 특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가양대교를 달리는 차량은 계속이어지기 때문이다.

보행자가 직접 조정하는 교통신호조작을 한후

차량이 정지하기를 기다렸다 횡단해야 한다.

 

 

 

 

 

 

가양대교 북단에서 이 승강기를 타고 내려가야 한다.

 

 

 

보행자 자전거 전용도로

 

 

 

 

안내판을 보는 순간 죄측 9 시 방향으로 

 

 

노을 공원가는 길로 지하도를 지나고

 

 

 

이어서 노을 계단을 오르다 우측으로 가야한다.

<만약 계속 오르면 노을 공원내부가 되고 계속 하늘공원 내부를 걷게되고 월드컵 경기장부근에서 둘레길을 만나다.>

 

 

 

노을공원, 하늘공원,측면으로  

 

 

이어지는 메타스콰이아 길 

 

 

 

 

 

 

 

 

쓰레기 메립으로 해야하는 수질검사를 위한 측정공이 곳곳에 보인다.

 

 

공원길이 끝나고 월드컵 경기장으로 건너간다.(공원 내부를 걸어온 사람들은 이곳에서 둘레길과 만난다)

 

 

 

월드컵 경기장을 향해 걸으면서 아름다운 줄장미 감상도 빼놓을 수 없다.

 

 

 

서문에서

 

 

 

북문으로 가고 이어서 불관천이 이어진다.

 

 

 

불광천의 자전거 보행 전용 도로

 

 

 

 

눈앞에 아취가 보이는 욱교를 만나면 

 곧 바로 좌측 계단으로 뚝방을 올라가서  증산로 5길, 증산정보도서관 방향으로 가야 한다. 

 

 

 

 

 

 

 

이길을 찾았으면 둘레길 봉산구간 안내판이 보일때까지 직진으로 가면 증산 체육관이 나온다

증산 체육관에서부터 계단과 평지를 반복하는 등산길(둘레길)이 이어진다.

 

 

 

 

 

 

 

 

 

 

 

 

 

 

 

 

 

 

 

 

 

 

 

 

 

 

 

 

 

 

 

 

 

 

 

 

 

 

 

 

 

 

 

 

 

 

 

 

 

 

 

 봉산 봉화대

 

 

 

 

 

 

봉산 정상에서 북한산, 인왕산, 북악산들이 한눈에 들어오고 

 

 

 

 봉산정에서

 

 

 

이제는 봉산을 내려간다. 

 

 

 

봉산을 완전히 내려오면 서오릉로이다

여기서 702번(정거장 명칭 : 시계입구 <고양시 서울시 경계 의미>)버스로 서울로 돌아온다.

 

 

 

 

제2부는 곧   이어집니다.

 

앵봉산 들머리 찾기 :

응암역에 하차 2번출구로 나와서 702A,버스

또는  702B버스로 시계입구까지 와서 하차한다(승차시간 약 15분)  바로 이곳이 들머리가 된다.

서울둘레길 안내 표지가 있음

 

 

 오르고

 

 

 

 

 

 

 내려가고

 

 

 

 

 

 

 

 오르고

 

 

 내리고

 

 

 

  반복하여 산봉우리 3번째에서 길안내표지를 잘보고 길을 찾아야한다.

 

 

 

 

안내표지가 나무에 가려서 못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우리는 이곳을 놓치고 계속되는 울타리옆길로 나아가 되돌아 와서 길을 찾았다.

(계속가면 경기 고양땅이다) 

울타리는 서오릉구역  울타리이다.

 

 

 마지막 내리막질에서 이코스는 둘레길이라는 표현 보다

등산이라는 표현이 더 적당하다고 말할 것이다.

 

 

 

 

 도로변을 따라 건다가 도로를 왼쪽으로 횡단하여 도심쪽으로 들어가야 한다.

구파발역에서 봉산 앵봉산 구간 둘레길은 끝이다.

 

 

 

하지만 시간이 있어서 선림사까지 가보기로 한다.

 

이 지점에서 선림사방향 길 찾기가 가장 어렵다.

도심에서 구파발역 2번 출구 방향으로 가면서 우측에 보이는 

하천을 따라 선림사까지 올라가는 길이다.

(구파발역 2번출구에서 왼쪽으로 도로를 따라 약 30m되는 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