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과 해 2013. 8. 4. 23:31

 

40년 절친들과  러시아 및 북 유럽 11박 12일(2013.07.19.~ 07.30) 여행기

 

2013년 7월 19일 인천공항에서

12시 50분 모스크바행 러시아 비행기 탑승 인천을 출발하여

 

 

 

 

모스크바를 경유하여 노르웨이 오슬로에 20일 19시에 도착하여 호텔에 잠을 청했다.

20일 아침 오슬로 최대 번화 거리 커를요한거리를 시작으로

노벨 평화상 시상식이 열리는 시청사 관람하고  본격 여행에 올라

오후시각에 피요르드 마을 오따로 향했다. 

 

20일

 노르웨이 오슬로

노벨 평화상 시상식이 열리는 시청사 내부 

 

 

노벨 평화상 시상식이 열리는 시청사 외부 

 

 

중세에 건축된 아케르후스 성

 

 

번화한 거리 풍경

 

 

 

 

 

 

 

 

 

 

 

 

 

 

오슬로 비겔란드 조각공원

 

 

 

 

 

 

 

 

 

비겔란드 공원 전경

 

 

점심 식사후 버스로 피요르드를 구경하기 위해 오따로 이동하였다.

 저녁 식사후 호텔 주변의 폭포 

 

 

21일

12세기 경에 건축한 스티브 교회: 지붕에 용머리가 상징적이며 나폴레옹이 점령하고

가지고 가고 싶었지만 운반 기술 부족으로 못 가져갔다는 교회

 

오따에서  게이라에르 피요르드를 구경하였다.

 

 

7자매 폭포

 

 

봐이야 빙하에 실망하고

 

 

22일

플롬 열차로 계곡을 내려다보고 처다보고

 

 

플롬열차에서 하차하여 촬영하고 급히 승차

 

 

 

 

 

 노르웨이 제2의 도시 베르겐으로 이동

베르겐의 한자동맹 시절 목조건물

 

 

 목조 건물 내부 가게 

 

 

목조 건물 내부 통로 명태에 기대서서

 

 

 

 

 

이곳에서는 건물 코너에 촛불을  세워 두는데 의미는 알 수 없고

 

 

23일

오슬로에서 단체사진  

 

 

베르겐에서 버스를 타고 오슬로 귀환  한식으로  점심 식사 왕궁 관람 후

버스로 이동 DFDS SEAWAYS승선 선상뷔페식으로 석식

 

 DFDS SEAWAYS 내부

 

 

 

24일 덴마크 코펜하겐

 

작은 인어상

 

코펜하겐을 상징하는 작은 인어상은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공주에서 동기를 얻어 1913년에 만들어졌다.

 인어상은 덴마크의 유명 발레리나를 모델로 하여 에드바르드 에릭센(Edvard Eriksen)에 의해 만들어졌다.

약 80㎝의 작은 동상이나 코펜하겐을 찾는 모든 관광객들이 꼭 들르는 관광 명소이다

 

 

해군 ?????

 

 

 

게피온 분수

 

 

아멜리안보그성 : 현재 여왕과 가족 거주하고 있음

 

 

 

 

 

여왕이 거주하는 건물: 왕은 상징적  입헌 군주국 

현 여왕은 70대 연령이며 예술 활동을 하고 모듬 면이 완벽하여

온 국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음

 

 

왕세손이 거주한는 건물 

 

 

 

아멜리안보그성 근위병

 

 

 

안데르센 동상앞에서

 

 

                     14세의 나이로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에 도착한 안데르센은 여러 극단을 찾아가 입단을 요청하지만 번번이 퇴짜를 맞는다.

                   다행히 안데르센은 당시 정계의 실력자이며 예술 애호가인 요나스 콜린의 눈에 들게 된다.

                              콜린은 안데르센에게 왕실 후원금을 얻어주며 우선 수도를 떠나 중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돌아오도록 독려했다.

                         1822년에 안데르센은 코펜하겐에서 멀리 떨어진 슬라겔세로 갔고, 동급생들보다 대여섯 살이나 더 많은 17세의 나이로 다시 학교에 입학한다.

                                         재학 중에 <죽어가는 아이>라는 제목의 시를 발표해 의외로 호평을 받은 안데르센은 연기자에서 작가의 길로 선회한다.

                              23세의 늦깍이 학생 안데르센은 6년간의 공부 끝에 대학 입학시험에 합격했고,

이듬해에는 첫 저서인 <도보여행기>를 발표한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를 여행하고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자전적인 요소가 깃든 장편소설 <즉흥시인>을 발표해 격찬을 받는다.

 <아이들을 위한 동화>라는 제목으로 첫 번째 동화집을 펴낸다.

              그의 동화를 읽은 어느 지인은 “<즉흥시인>이 자네를 유명하게 만들었다면,

                 이 동화는 자네를 불멸의 작가로 만들 것”이라고 격찬했다.

                           1875년 8월 코펜하겐 교외 친구의 별장에서 사망하였으며 스웨덴 국왕이 장례식에 참석하였다고 한다.

 

   코펜하겐 시청사 전경

 

                   이 시청사 옆에 안데르센 동상이 있다.

25일 스웨덴 스톡홀름

 

노벨

 

 

 

노벨상 시상식이 이루어지는 시청사 외부

위치; 왕의섬

건축 1923년부터 12년간 공사 , 800만장의 스웨덴 제품으로

노벨상 만찬장, --12월 12일 (노벨의날, 노벨(1833년~1896년 사망) 사망일) 3천명 손님이 방문

노벨상---800만달라의 노벨 유산으로 1901년 시작됨

 

 

노벨상의 상징부조

 

 

 

스웨덴에서는 부(붉은말) 와 건강(푸른말)을 기원하는 말

 

 

 

바사 박물관

 

스웨덴 역사상 가장 강력한 국가를 이룩한 시대는 바사왕조였다.

당시 덴마크, 러시아 폴란드와 싸워 스웨덴의 발트해 지배를 완성시킨 구스타프2세 였다.

왕은 스웨덴의 국력을 과시히기위해 건저한지 3년ㄴ만인 1628년 진수식을 하는 날이었다.

바사호는 길이 47.70m에 64문의 대포를 적재한 1300톤 규모의 당시 세계최대 전함이다.

독일과의  30년 전쟁에 참전하기 위한 진수식에서 불행하게도(?) 100m도 못 가서

전쟁의 문 앞도 가지 못한채 선원 150명과 해군 300여명과 함께 그대로 침몰하고 말았다.

너무 많이 실은 대포와 포탄의 무게에 균형을 잃어버린 것이다

그후 수심 30m인 발틱 해에서 대포는 일부 건져낼 수 있었으나 당시의 기술로는

그 커다란 전함을예인한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었다.

해양고고학을 전공하던 안데스 프란첸(Anders Franzen)이란 학생이 바사호에 대한 교수의 강의를

 듣고 바사호를 예인하겠다는 원대한 꿈을 가지게 되었다

이 꿈이 현실화되어 드디어 안데스의 불굴의 집념은 1956년에 바사호를 발견하게 하였다.

유럽 각국의 도움을 받아 마침내 1961년에 스웨덴은 국력을 기울여 목조 전함 바사로호를 333년만에 인양하게 되었다.
목조 전함이지만 단단한 참나무로 되었었고 발트해에는 소금기가 없어서 나무를 갉아먹는 박테리아 서식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예인 후 20년 동안 보수를 끝내고 드디어 1990년 지금의 7층으로 된 여러 각도에서 바라 볼 수 있도록

배려한 바사호 박물관 (Wasa varvet)이 개관되어 인류 고고학의 개가를 이룩하였다

 

 

실자라인 내부

 

 

 

 

식탁이 없는 식사

 

 

 

26일     핀란드  헬싱키

 

올림픽 경기장 입구(들어가는 왼쪽편 장면)

 

 

 

올림픽 경기장은 가는 날이 공사중 이라 볼 수 없어서 서운 하기도 했다.

 

시벨리우스 공원의  파이프 기념비

 

 

 

바위속의 템펠리아우키오 암석교회 

 

 

 

 

헬싱키의 상징 대성당

 

 

 

27일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네프시키 성당, 돔교회

 

 

인연이 깊은 화장실이 있는 가계에서

 

 

 

 

 

 

톰페아 언덕에서

 

 

톰페아 언덕에서 내려오는 급 경사길

 

 

 

28일 러시아 페테르부르그 (과거 지명: 래닌그라드)

 

네바강과 연결 된 운하에서

 

 

 

 

 

 

 

여름 궁전 분수공원

 

 

 

 

 

 

 

겨울 궁전 (에르미타쥐 박물관) 

1056개의 방과 117개 계단 2000여개 넘는 창문으로 되있으며 125개 전시실에 300만여점의 작품을

보관하고 있어 10초에 한작품을 감상한다고 계산하여도 5년을 관람하여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옥좌의 방

쌍두 독수리 문양 --동로마제국이먼 비잔틴제국이 멸망한 뒤에 러시아에 계승되어 사용

 

 

 

게오르기홀 실내 바닥 문양 : 근접 촬영

바닥 무늬와 똑같은 천정의 무늬--확대하면 바닥 문양과 동일( 천정까지의 거리가 멀어 다르게 보임)

 

 

 

 

 

 

 

황금으로 장식한 방

 

 

화가들의 진품 그림이 전시된 박물관이었다.

앙리마티스 작품

 

 

럼브란트 작품 :돌아온 탕자

 

 

그리고 르느와르, 반고흐, 폴 세잔느, 폴 고갱, 피카소 의 작품을 감상하였다.

 

 

파빌리온 전시관에서

파빌리온 전시관의 황금공작새 시계

 

18세기 후반 영국의 기계 공학자 제임스 콕스가 제작한 것으로 네 시간마다 공작이 날개와

깃털을 펴면서 울었으나 지금은 특별한 날에만 울린다고 한다. 

 

 

 

이삭 성당

청동의 기마상 맞은편에 위치한 거대한 황금빛 돔은 성 이삭의 날인 5월 30일에 태어난

피터 대제를 기리기 위해 건립된 성 이삭 성당으로, 돔의 크기가 세계에서

세 번째 규모인 101.5m에 이르는 도시의 어느 곳에서도 눈에 쉽게 띄는 건축물이다

40만 명이나 동원되어 건축이 되었다고 한다. 

 

 

29일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 광장

 

 

 

 

성 바실리 성당

 

 

 

굼 백화점 

 

 

 

 

 

 

상단의 별 모양이 사파이어 보석으로 무게가 무거워 바람에 회전되도록 설치함

 

 

 

 

 

 

 

 

 

 

 

 

 

 

 

 

 

아르바트 거리  쇼핑 직전에  3개월의 사랑이야기(이루지 못한사랑)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