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제주 올레길
3회차 제주올레 제18 코스, 19 코스
달 과 해
2011. 11. 27. 20:24
2011년 11월 21일 08시 45분 제주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05시 30분 기상하여 아이들 출근준비를 끝내고 3호선 지하철에 올랐다
고속버스터미널 역에서 9호선으로 바꿔타니 처음 만나는 급행열차로 김포공항까지 25분(고속터미널에서 공항까지 소요시간) 걸려서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탑승권 구입하고 국수로 아침식사를 끝내고 탑승하니 알맞은 시간이었다.
제주숙소에 도착은 10시 바로 올레 18코스를 시작했다.
21일은 18코스, 22일은 19코스를 다녔다.
산지천에서 조천까지의 구간이다.
이 구간에서는 산지천에서 출발하여 화북 이라는 곳을 지날때가 점심 식사시간이 된다.
화북 교회를 찾아가면 교회 정문 앞에 있는 미식촌 이라는 식당에서 고등어 추어탕을 먹었다. 별미이다 올레꾼에께 권하고 싶다.
값싸고 아꾸찜도 맛나게 하는 조그만 식당이다
올레군은 참으로 적당하다는 생각한다.
화북 교회 앞의 미식촌 식당(18코스 중간지점에 있다고 생각함)
값싸고 고등어추어탕 별미 소개함)
빨래터
그리고 22일은 19코스를 걸었다
조천 만세 동산에서 김녕 포구까지의 18.8km 거리를 걸었다.
만세동산 공원에서
제주항 06시에 밤사이 잡은 고기를 싣고 입항한 고깃배
19코스 종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