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여행

친구의 우정

달 과 해 2024. 5. 7. 13:52

중학교 다닐적  이 친구와  코로나로 상봉하지  못한 날이  많았다
2024년 5월7일  딸을  출근시키고 돌아오는  7시 30분경에 전화를  받았다
9시30분에  청량리역  매표소 부근에서  만나자고 제의가 왔다
원주시에 살고있는 친구인데 서울에서 오늘 회의가  2건  있단다
그래서 상봉 약속을 했다
딸을 출근시키고
문정동 집에 도착하니 8시 조금 지났다
아침식사는 생략하고 8시20분에 출발하여  3호선 경찰병원역에서 출발하고  도곡역에서 환승하고  또 왕십리에서 환승하여 청량리역에 9시20분에 도착했다

친구를 만나자  나에게 책을 선물로 주었다
의미가 있는 책으로 생각하고 고맙게 받았다

거기에는 친구가 나를 생각하는 글이 여러곳에 묻어 있었다
우편으로  보내려다 연휴가 이어지므로  직접 전달하는 것이  빠르다는 생각을 해서  오는 이렇게 상봉해서 전달 이라고 말했다

              
               책  앞 표지 사진

            
            책   뒷 표지 사진


                
               책  모서리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