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2코스 (용마 아차산 구간, 광나루역 화랑대역 구간)
사전에 알아둘것
둘레길이라기보다는 산행에 가까운 길이라는 점을 기억하고 준비할 것
2014년 08월 현재로 서울 둘레길 안내표지가 광진구청장 지역인 아차산에는
안내표지가 매우 부족하다.반면에 중랑구청장 지역인
용마산과, 망우산에는 안내표지가 잘 되어 있다.
(화랑대역에서 들머리를 잡으면 안내가 잘되어 있으나 광나루역을 들머리로 잡으면 안내가 없다.)
깔딱고개가 있는데 이곳에 계단을 만들어 570 계단이다.
화랑대역에서 광나루역으로 진행하면 이 계단을 올라야 하고
광나루역에서 화랑대역으로 향하면 이 계단을 내려가게 된다..
들머리 찾기
광나루역에서 화랑대역 방향으로 서울둘레길 2코스 들머리 안내가 없어서 무작정 올랐다.
자주 올라보던 아차산이라서 올라가는 길과 방향은 잘알고 있는길이라 산성까지 아무런 안내표지가 없어서
등산객들께 서울둘레길 표지를 보았느냐? 물어보기도 했지만 본 사람은 없었다.
제1보루까지 올라보면 안내표지가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계속 올랐다.
아차산 오르는 계단길
제1보루를 향해서 역시 서울둘레길 안내 표지는 없었다.
출입을 금지하는 제 1 보루 이건만 사람들이 보인다.
제 5 보루
아차산에서 용마산으로 가는 아차산 주능선길
중간 전망소 에서 잠실 지역을 내려 보고
제3 보루에는 사람들이 들어가지 않았다.
제4보루 전경
제 4 보루에는 들어가 볼 수 있다. (제4보루 내부)
아차산에서 용마산으로 가는 계단길
아차산 방향에서 용마산을 오르는 게단길이 꾀 긴 거리이다
소나무 한그루를 살리기 위한 피나는 노력을 보면서
광나루 역을 출발하여 용마산 지역에서 처음으로 보는 서울둘레길 안내
보루는 현재 헬기장으로 사용되는 것이라 생각??
사진의 뒤부분이 용마산 5보루
헬기장이 한 곳 더 있네
숲이 아주 좋아 쉬어 가잔다.
국민강녕탑
망우공원묘역 관리 사무소를 지나서
벌써 조상묘를 깨끗하게 벌초한 묘역이 많았다.
신과 바지아래부분을 털고 나가면
서울에서 구리로 넘어가는 언덕길 국도가 나오는데 이국도를 건너서 중랑켐핑장으로 가는데
안내를 잘보고 따라가면 쉽게 갈수 있고 배꽃 마을마당도 지난다.
켐핑장을 통과하고
켐핑장 출입구
현위치 중랑켐핑숲에서 부터 화랑대역까지는 3.6 Km인데 하천변을 따라 가는길,동네숲길, 시가지 길이다.